종이 종을 부리면 식칼로 형문(刑問)을 친다 , 남에게 눌려 지내던 사람이 지난 일을 생각하지 않고 아랫사람에게 더 모질게 군다는 말. 도연명을 '은자(隱者)'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은 결코 그렇지가 않다. 그가 도피하려고 한 것은 정치였지 결코 인생 그 자체는 아니었다. 만일 그가 논리를 존중히 생각하는 사람이었더라면 승려라도 되어서 인생으로부터도 동시에 도피해버릴 결심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에게는 위대한 인생애(人生愛)가 있었으므로 차마 그렇게는 하지 못하였으리라. 아내나 애들은 그에게는 너무나도 진실한 존재였다. 전원이나 앞뜰에 가지를 뻗고 있는 나뭇가지나 마음에 드는 언덕의 소나무에까지 깊은 애착을 지닌, 논리가가 아니라 도리를 아는 사람이었으므로 그러한 것들로부터 차마 떠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임어당 비즈니스란 끊임없는 모험의 연속으로 계속해서 장해가 발생한다. 하지만 기업이나 조직은 이 모험정신을 한순간이라도 잊고 있으면 순식간에 탈락되어 버리고마는 숙명을 짊어지고 있다. -무라타 노부오 오늘의 영단어 - noise : 소음, 시끄러운 소리전쟁이란 모략을 써서 적을 속이는 길이고 상도(常道)가 아니다. -손자 오늘의 영단어 - contrary to : 반대되는 어긋나는용기의 대부분은 조심성이다. -셰익스피어 군자는 중용에 따르고 소인은 중용을 어긴다. -자사 오늘의 영단어 - vulnerability : 취약성, 취약함오늘의 영단어 - Moonie bride : 문선명의 통일교 추종자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