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사흘에 용천관(龍川關) 다 지나가겠다 , 준비만 하다가 정작 할 일을 못함을 이르는 말. (The) least said, (the) soonest mended. (말수는 적을 수록 좋다)강해지려면 흐르는 물처럼 되어야만 한다. 물이란 장애물만 없으면 유유히 흐르고 장애물이 있으면 흐르지 않는 법이다. 네모난 관이면 물은 네모나게 흐를 것이요 둥근 관이면 물은 둥글게 흐를 것이다. 물은 부드럽고 마음대로 흐르기 때문에 가장 불요불급(不要不急)하고도 강한 것이다. -노자 오늘의 영단어 - rugged : 울퉁불퉁한, 소박한, 조야한, 엄격한, 위험한, 억센끝을 완수하려면 처음부터 조심해야 한다. 이윤(伊尹)이 태갑(太甲)에게 경계한 말. -서경 오늘의 영단어 - multilateralism : 다국간의 상호 자유 무역주의절대로 육체적 단점이나 장애가 마음까지 삐뚤게 해서는 안 된다. 가난한 집 신주 굶듯 , 줄곧 굶기만 한다는 말. 벼슬살이하는 방법이 오직 세 가지가 있으니, 청렴과 신중과 근면이다. 이 세 가지를 알면 몸가질 바를 알게 된다. -동몽훈(童蒙訓) 오늘의 영단어 - vice minister : 차관